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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22 김녕성세기해변

2017.07.26 22:38

작은별 조회 수:5536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라 랄랄랄랄라~

파란 하늘 하얀 구름

기분 좋은 제주 3일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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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에 도착하니 10시네요.

어제보다 좀 늦은시간이라 함덕보다 낮은 물이 있고 물이 따뜻했어요.

엄청 작지만 행동이 빠른 게들과 물고기에 큰아이는 허리 한번 펴지 않고 채집활동에 열심이네요

처음에는 따뜻한 낮은 물에서 놀던 둘째가 용감하게 깊은 바다로 헤엄쳐가요

파도타기와 스노쿨링까지 김녕바다 너무 좋네요.

 

하지만 폭염경보문자가 계속 날아들고 12시가 되니 정수리가 뜨거워지네요

물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아이들

30분만  더 놀고 바다에게 인사하며 샤워실로 가요.

 

샤워실은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가능하고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에요

샴푸.베스젤은 판매하고 수건도 대여가능

함덕은 둘째는 공짜였는데 김녕은 무조건 인당 요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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