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특별자치도가 380억원 규모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지능형 전력망)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제주에 유치, 관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우근민 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스마트그리드데이(Smart Grid Day) 기념식에서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유치, 제주가 스마트그리드 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시험센터는 제주시 옛 제주대병원 건물을 활용, 오는 2017년까지 380억원(국비와 민자 각 190억원)을 들여 조성될 계획이어서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전문보기]


출처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