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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동네빵집 가운데 가장 맛있는 업소에 ‘제주의 아침(대표 김철곤)’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제과협회제주도지회(회장 김윤택)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주 농·수산물을 이용한 빵, 식빵, 페스트리 전시회’에서 제주의 아침 김철곤 대표가 출품한 ‘제주보리빵과 빙떡’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 56개 작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는 대기업 계열 베이커리 입점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과제빵인의 기술 향상과 사기 진작 계기를 마련해 동네빵집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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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