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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올레7코스 중간지점인 속골에 설치한 스토리우체통이 올레탐방객들에게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스토리우체통은 탐방객들이 우체통에 비치된 엽서에 주소와 사연을 써 보내면 대륜동주민센터에서 수거해 1년 보관한 후, 1년 후에 발송하게 된다.


대륜명소12경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6월 대륜명소12경의 한곳인 속골에 설치된 스토리우체통은 현재까지 2만1347통의 엽서를 수거, 2011년 6월 첫 발송을 시작해 1만6305명에게 1년 전의 추억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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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도민일보